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로 코스타 (문단 편집) ====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전) ==== UFC 253에서 드디어 예전부터 대립각이 있었던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경기를 하게 되었다. 매칭되자마자 SNS로 험악한 설전을 주고받으면서 [* 사실 요즘 UFC 경기 시 사전에 펼쳐지는 트래시 토크 중 상당수는 그냥 프로레슬링 스타일의 분위기 띄우기다. 물론 코너 맥그리거나 하빕, 아스크렌과 마스비달, 우들리와 코빙턴처럼 진심으로 싫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https://youtu.be/krEgXDI07J4|적어도 아데산야와 코스타의 경우]]는 서로 트래시 토크를 딱 쇼맨쉽 정도로만 받아들이는 듯.] 격렬한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아데산야와 코스타는 체형뿐만 아니라 경기 스타일까지 그야말로 [[안티테제]] 수준이고, 강점과 약점이 서로 맞물린다. 역대 미들급 타이틀전에서도 손꼽힐 라이벌 매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아데산야가 5라운드 경험이 풍부한데다가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강점을 많이 증명했고, 긴 리치와 뛰어난 타격 센스로 인해 코스타의 약점을 충분히 찌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배당은 아데산야 쪽으로 제법 적지 않은 폭으로 쏠렸다. 코스타는 업셋에 도전하는 상황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두 선수의 대립 구도와 포지션이 [[앤더슨 실바]] vs [[비토 벨포트]]의 대립 구도를 연상시킨다고 평하기도 했다. 코스타 역시 이를 아는지 자신은 벨포트와 다르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코스타는 충격적인 완패를 당하며 무패의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1라운드에 아데산야는 레그킥 견제를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파울로 코스타는 이 과정에서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약 30대에 가까운 레그킥을 허용하였다. 파울로 코스타의 공격 시도는 아데산야가 사이드 스텝으로 모두 흘려보내며 라운드를 빼앗겼다. 2라운드가 시작되고, 아데산야는 하이킥을 적중시켜 크게 컷팅이 난 후 들어오는 코스타를 카운터 펀치로 다운 시킨뒤 파운딩으로 잠재우며, 코스타의 무패 행진이 마감 되었다. 무패의 기록이 완패로 끝난데다가 하필 과거부터 라이벌로 불렸던 아데산야에게 깨지면서 코스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게다가 아데산야에게 굴욕적인 뒤치기 세레머니로 추가적인 능욕을 당했다.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거구의 선수가 삐쩍 말랐다고 조롱했던 선수에게 농락당하다 등을 보이며 무너지고 ,뒤치기까지 당한다는 희대의 장면이 만들어지며 비토 벨포트 이상으로 고통받게 되었다. 경기는 아데산야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게이|아데산야가 이후 보여준]] [[후배위|충격적인]] [[항문성교|세레모니]]로 인해 여전히 앙금이 남게 되었다.[* 코스타도 경기 전 잔혹한 합성 포스터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지만 이 세레머니가 워낙 충격적이어서인지 다소 묻힌 감이 있다.] 경기 후 자신의 완패를 인정했지만, 아데산야가 경기 후에 보여준 무례한 행동에 격분했다고 털어놓으면서 리벤지를 위해 미들급에 남아 미들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응은 압도적으로 패배했으면서 코스타를 비웃는 반응이 있으며 코스타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바로 리매치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 많다.[* 판정으로 이기면 리매치를 할 가능성이 높으나 압도적으로 KO로 패배하면 당분간 리매치할 가능성이 적다.] 진짜 코스타가 이를 갈았는지 복귀전을 위해 훈련을 하고 있으며 킥이 강해진 것 같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8x97Q5H5BPM|#]] 한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루자 [[로버트 휘태커]]와의 잠정 타이틀전을 요청하고 있다. 다만, 패배 이후 한 경기도 뛰지 않았는데 바로 잠정 타이틀전을 요청하는 코스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